케이스를 열고 제품을 보니 상큼상큼 하네요.

세수 후 보습이 필요한 양쪽 볼에 패드를 올릴 때 

찝게를 사용 해 꾹꾹 눌러서 붙이면 손 댈 필요도 없고,

조금 있으면 패드를 붙힌 볼이 조여지는 느낌이 들어요.

움직임이 많아도 떨어지지 않고 목화100%원단 패드라 

트러블도 없고, 민감한 제 피부에도 넘~ 좋네요.

7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볼에 붙힌 패드로 얼굴과 목, 손등까지 피부 결에 따라 닦아내요.

처음엔 끈적이는 느낌이 있어 찝찝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끈적임이 없어지고 

얼굴을 손으로 만졌을 때 맨들맨들하고 뽀송뽀송 해 지네요.

아침에 꾸준히 매일 사용 해 주니

각질과 노폐물이 정돈 되어서 인지... 

피부가 엄청 밝아지고 환해진게 눈으로 보여서 좋아요.

얼굴이 너어무~ 호강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