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하라 신상 시카 바쿠치올 클렌즈 토너를 사용해보았어요!

먼저 출시된 시카 바쿠치올 카밍 패드를 사용해보았던터라 기초 3종세트에 대한 기대가 컸답니다 우선 요즘 출시된 제품들은 거의 다 비건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점! 병풀 추출물 베이스로 75%나 함유되어 이름답게 진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에요. 저는 민감성 피부라 기초제품을 바꾸거나 조금만 맞지 않아도 바로 트러블이 올라오고 뒤집어 지는 편이에요. 그래서 토너 하나도 사용하기 조심스럽답니다. 미구하라 제품들은 진짜 성분이 순하고 제품력이 너무 좋아서 대부분 잘맞는 편이에요. 이 제품은 최근에 사용해본 라인 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레티놀과 효능은 같지만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한 바쿠치올이 함유되어 피부에 좋은 것들만 남기거든요! 토너가 다 같은 토너지 라는 생각은 노노! 피부결 개선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손끝에서 느껴지는 피부 감촉이 달라요! 자꾸만 바르고 싶은 느낌.. 그래서 얇게 두 번 발라 준답니다 시카라인 사용하기 직전 울긋불긋 올라오던 트러블과 하얀 좁쌀이 정말 드라마틱하게 쏙 들어가버렸어요! 그리고 인위적인 향료가 들어있지 않아도 원료 자체에서 은은하고 향긋한 향이 너무 편안하게 느껴진답니다. 토너는 세안 후 처음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정말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