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에 버블폼으로 세안하고 양쪽에 붙여놨습니다~~

어쩐지 두껍다....했는데 두장이 딸려왔어요 ㅋㅋ

촉촉하고 묵직한 느낌으로 잘 붙어있었어요~~

붙인채로 주방을 왔다갔다 했어도 하나도 불안하지 않고 딱!

얼굴에 밀착되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흡수가 되었다 싶을때 남은걸로 얼굴전체를 왔다갔다...

그래도 아까우니 목까지 왔다갔다^^

결국 팔꿈치까지 ㅋㅋㅋ

일단, 얼굴 전체가 다른 기초라인 바를필요가 없을만큼 영양을 먹은거 같은 느낌이 쫙~~들구요.

살짝 찐득임(?)이 있는데, 이 느낌은 시간이 지나니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지금은 촉촉하니 건조한느낌 하나도 없이 아주 좋아요^^

평일에는 바쁘니, 토요일 일요일 아침마다 간단한 팩처럼 올려줘야겠어요~~

사우나 가면 옆에 언니야들이 드라이 하기 전 요렇게 양쪽에 붙이고 드라이 하시던데.....

이제 저도 사우나에서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