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후 시카 바쿠치올 카밍패드로 피부결에 따라 닦아주었는데 약간 병원냄새가 나는듯하더니 싹 스며들더라구요

그래서 양볼과 이마에 한장씩 딱 8분 붙였다가 떼었는데 

이느낌 뭘까요? 촉촉하고 확실히 진정효과가 있더라구요

예민한 피부타입의 20대 딸에게 권해주었더니 

"엄마 이거 진짜 좋은데? 빨갛게 올라왔던 트러블이 조금 가라앉았어요" 이러면서 자기방으로 가져가는건 뭘까요?ㅎ

한주간 사용해보니 닦아내기전 얼굴에 붙이고 있다가 마지막에 닦아주는것이 확실히 효과가 좋더라구요^^